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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 칼럼] '저질'과 싸우기 위해 스스로 '저질'이 돼선 안 된다

자유한국당에 '막말 주의보'가 잠깐 내려졌다가 곧 막말의 고삐가 풀렸다. "야당의 무기(武器)는 말"인데 왜 문제가 되느냐는 것이다. 상대를 겨냥한 그 무기가 자신을 찌르고 있는데도 이렇게 둔감하다.며칠 전 한국당 대변인은 북유럽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이라고 했다. 당초 전하려는 비판 메시지는 실종되고 그 표현을 놓고 한바탕 맞붙었다. 그게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다고 당 이미지가 올라갔을 리는 없다. 차라리 "세상 사람들은 대통령 내외가 경제는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또 '해외 관광'을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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