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위원장 "노동단체의 재벌개혁 주장, 아직도 30년전에 머물러"
20년 넘게 경제 분야에서 시민운동을 해온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노동·시민단체가 공정위의 재벌 개혁을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노동·시민단체들은 짧은 기간에 강하게 밀어붙이는 방식을 유일한 개혁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21세기, 4차 산업혁명, 불확실성의 시대에 재벌 개혁과 경제민주화를 30년 전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최근 '밥그릇 파업'을 강행한 양대 노총(민주노총·한국노총) 산하 타워크레인노조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