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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대 최대 해외 투자, 기업이 떠난 게 아니라 내몰린 것

올 1분기 한국 기업이 가지고 나간 해외 직접투자액이 141억달러를 돌파해 38년 만의 최대를 기록했다. 작년 1분기보다 45% 급증했다. 그중에서도 일자리 창출이나 경기 촉진 효과가 큰 제조업 해외 투자는 140%나 늘어 전체의 41%에 달했다. 반면 2017년 증가율 16%에 달했던 국내 설비투자는 올 1분기 17.4% 감소해 10년 만의 최악을 기록했다. 외국 기업의 국내 직접투자도 36% 줄었다. 기업들이 국적(國籍)을 가리지 않고 한국 내 투자를 줄이고 있다. 한국 경제가 누려야 할 일자리와 성장 동력이 해외로 탈출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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