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미군 무인정찰기(드론) 격추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실행하기 10분 전에 취소 명령을 내렸다고 21일(현지 시각) 직접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전날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군 드론 격추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 명령을 내렸다가 갑자기 취소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어젯밤 세 곳에 보복 공격하려고 했지만 얼마나 많이 죽느냐고 물었더니 ‘150명입니다’라고 장군이 대답했다"고 했다. 이어 "(미국의 보복성) 공격이 (이란의) 드론 격추에 비례하지 않아서 공격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