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6승째를 노리는 황인춘(45)이 온탕과 냉탕을 제대로 오갔다. 황인춘은 22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쳤다.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 황인춘은 이날 들쭉날쭉한 샷으로 두 계단 하락한 공동 3위가 됐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다. 출발은 좋았다. 5번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한 황인춘은 8번과 9번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황인춘은 후반 들어 크게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