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대변인에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49) 여사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42·사진)이 25일(현지 시각) 임명됐다. 그리샴 신임 대변인은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73) 대통령의 한국·일본 방문 일정부터 수행한다.그리샴은 이전에 맡던 퍼스트레이디 대변인, 그리고 공보국장직도 그대로 맡는다. 같은 대(對)언론 업무이긴 하나 영역과 성격이 전혀 다른 세 직책을 한 사람이 겸직한 것은 전례가 없다. 이혼 후 아들 둘을 혼자 키웠는데, 이런 '싱글맘'이 백악관 대변인이 된 것도 처음이다.그리샴이 트럼프 백악관과 언론의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