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에는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이 있었다. 내가 홍보 책임자 중 한 사람이라서 기념 강연을 맡았다. 강연 장소가 좁아 참가하지 못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백세일기' 독자의 요청을 받아 여기에 그 내용을 간추린다.지난 100년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예상할 때 우리는 어떤 대한민국을 꿈꾸어 볼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부강한 나라가 꿈이었다. 평화를 지키려는 유엔(UN)의 노력도 있으니, 앞으로는 경제적 안정을 넘어 문화적 선진국을 향해 경쟁하게 될 것 같다.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지금까지 인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