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서건창(키움 히어로즈)의 이탈은 분명 아쉽지만, 타선만큼은 꾸준하다. '화수분' 히어로즈의 힘이다.키움은 시즌 전 '3강 후보'라는 평가답게 리그 3위 자리를 꿰차고 있다. 2위 두산 베어스와 3경기, 4위 LG 트윈스와 1경기차를 유지하고 있다. 중심 타자 박병호, 마무리 투수 조상우 등이 빠진 상황에서 얻어낸 결과물이다. 주목할 점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이다. 주전 2루수 서건창이 빠진 시점에서 히어로즈의 위기 관리 능력은 본격 시험대에 올랐다.박병호가 빠진 기간에 키움은 상승세를 탔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