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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28] 한 해의 한가운데

오늘 7월 2일은 한 해의 한가운데다. 올해가 시작된 지 어언 182일이 지났고 이제 꼭 182일이 남았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절반을 마치기 전에는 시작조차 하지 않은 셈"이라는 영국 시인 키츠의 궤변도 곱씹어볼 만하다.마라톤에 비유한다면 우리는 지금 반환점(halfway point)을 돌고 있다. 절반을 달렸으니 시작은 확실하게 한 셈이고 이제 마무리만 잘하면 된다. 숨가쁘게 여기까지 달려온 당신에게 할 얘기인지는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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