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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략적 침묵'한다는 청와대, 무능 무책임일 뿐

일본의 무역 보복을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당한 정부가 우리 기업들을 탓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일본 언론에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계획이 보도되자 산업자원부는 삼성·SK·LG 등의 임원들과 가진 회의에서 "기업들은 일본에 지사도 있고 정보도 많을 텐데 사전 동향을 파악하지 못했느냐"고 했다는 것이다. 이번 사태는 강제징용자 배상을 둘러싼 외교 갈등 때문에 빚어진 정부발(發) 폭탄이다. 외국 정부 동향을 파악해서 기업들에 제공해야 할 정부가 기업들에 "왜 몰랐느냐"고 묻다니, 이럴 거면 대사관은 왜 있고, 외교관은 왜 내보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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