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양지혜의 윔블던 러브] 윔블던 동화의 새로운 女주인공, 열다섯 '코코'

"한국 기자인가요? 그럼 좀 기다리세요. 미국과 루마니아 기자부터 앞으로 나오세요."열다섯 살 코리 가우프(미국·세계 313위)와 시모나 할레프(28·루마니아·7위)가 윔블던 1번 코트에서 여자 단식 16강전을 치른 8일 오후. 기자들이 경기 시작 20분 전부터 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 줄을 섰다. 이례적이다. 기자는 센터코트나 1번 코트에서 열리는 경기에 한해 종이 팔찌처럼 생긴 기자석 입장권을 받는데, 지금껏 긴 대기줄은 없었다. 로비 TV엔 가우프보다 앞서 경기하는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가 2세트 후반을 뛰는 장면이 나왔다...

Читайте на сайт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