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고개숙인 김영남과 형을 다독인 우하람[광주=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하람아 미안해." "괜찮아 형, 다시 도전하면 돼"김영남(23)은 연신 "미안하다"고 말했다. "내가 실수한 점이 많아서 (김)하람이에게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미안하고 죄송스러워요. 최선을 다 했지만, 실수가 나와서 지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을 애써 참는 기색이 역력했다. 눈 앞에 다가왔던 메달의 꿈을 자신의 실수로 날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하지만 옆에 선 '어린 파트너' 우하람(21)은 그런 김영남을 계속 감쌌다. "싱크로나이즈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