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무협상 거듭 제의… 北은 묵묵부답… 北 "미국 직접 상대, 남조선 끼어들지 말라"
미국이 지난주 북측에 비핵화 실무 협상을 갖자고 제의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판문점 회동 당시 "2~3주 내에 실무 협상이 열릴 것"이라고 했다. 미국은 회동 3주째를 맞는 이번 주말을 전후로 연일 유화 발언을 내놓고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핵실험을 하던 사람(김정은)은 더 이상 없다"며 "나를 (판문점에서) 만나 너무 행복해(so happy)하던 사람은 있다. 이는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