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우리도 투톱외교 필요" 李총리 띄운 까닭은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의 순방 외교를 '투톱 외교'라는 적극적 관점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3일부터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해 방글라데시,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등 4개국을 공식 방문 중이다. 그러나 야당들은 일본 경제 보복과 추경(追更) 등 현안이 쌓여 있다는 점을 들어 "상황 인식이 안이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갑자기 '투톱 외교'를 강조한 것도 야권의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문 대통령 발언의 대부분은 '투톱 외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