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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종·이민자의 나라 부정… 트럼프의 '뉴노멀 아메리카'

정부 정책에 반대한 유색인종 야당 여성 의원에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인종차별 폭언을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동맹국 영국과 캐나다·뉴질랜드에서까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다인종·이민자의 나라' 미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노골적인 인종 혐오 발언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여당인 공화당에선 이렇다 할 비판 없이 침묵하거나, 그를 옹호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인권과 민주주의 문제만큼은 초당적으로 대응해온 미 정계의 오랜 문법이 깨진 것이다. 극렬 지지층에 기대 제왕적 권력을 행사하는 대통령 밑에서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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