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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PC 종료, 김대리의 비밀 야근작전

11일 오후 서울시내 식품·콘텐츠 대기업의 한 계열사 사무실. 한 직원이 "4시 50분입니다"라고 하자, 팀원들이 일제히 업무용 PC 내장 시계를 '10일 오전 시간대'로 맞췄다. 그리곤 인터넷 연결선(랜선)을 뽑은 뒤 PC를 껐다가 다시 켰다. 다시 켜진 컴퓨터의 시계는 여전히 10일 오전. 직원 A씨는 "인터넷을 끊으면 PC는 시간을 인식 못 한다"며 "매월 초 결산을 하거나 본부 보고용 보고서를 만들 때마다 이 짓을 한다"고 했다. 방법은 본사에서 온 기획팀 임원이 알려줬다고 했다. 이들은 이날 자정까지 일하다 퇴근했다.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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