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수입된 일부 훈제건조어육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인터넷과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가쓰오부시(가다랑어 포·사진) 등 훈제건조어육 가공식품 20개(판매 상위 기준)를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10㎍/㎏)의 1.5배에서 3배 이상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훈제건조어육 가공품은 생선 살을 훈연·건조해 만드는 것으로, 일식 요리의 고명이나 국물 맛을 내는 데 주로 사용한다. 벤조피렌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유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