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는 가고, '염갈량(SK 염경엽 감독 별명)'이 왔다.1년 만에 바뀐 프로야구 구도다. SK는 18일 문학 홈 경기에서 LG를 맞아 5대12로 완패했다. 연승 행진은 4경기에서 끝났지만, 2위 키움에 승차 6.5경기를 앞선 채 2019시즌 전반기를 마쳤다. 프로야구는 19일 퓨처스리그올스타전, 20일 올스타전을 치른 뒤 25일까지 휴식기를 갖는다.작년 이맘때 한화와 2위를 다퉜던 SK는 올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전반기를 지배했다. 앙헬 산체스와 김광현이 24승을 합작하며 최고의 1-2 선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