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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에 순국한 청춘 헤아리며 윤봉길 의사께 물 한 잔 올립니다"

"스물다섯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청춘을 헤아리며, 마저 들지 못하신 물 한 그릇에 우리의 진심을 담아 드립니다." 지난 16일 오후 중국 상하이 루쉰공원(옛 훙커우공원) 내 매헌기념관. 대학생 한승범(24)씨가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 흉상 앞에 무릎 꿇은 채 물그릇에 물을 따랐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임정 근거지들을 답사해온 '한·중 우호 카라반' 국민대표단 100명은 이 그릇을 들고 마지막 방문지 매헌기념관을 찾았다. 윤 의사는 1930년 독립운동을 위해 상하이로 갈 때 아내가 떠온 물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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