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수술하는 모습을 천장 위에서 다 볼 수 있어요. 환자 가족도 원하면 보여 드립니다."대전시 서쪽에 자리 잡은 유성선병원이 이번 달 신관(新館)을 신축 개원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수술하는 모습을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극장형 수술실'을 열었다. 수술실 천장이 유리 문으로 열려 있고, 수술을 보고자 하는 사람은 위층 참관실서 수술대를 내려다볼 수 있다. 수술실과 참관실은 스피커폰으로 대화할 수 있다.선병원재단 선두훈(정형외과 전문의) 이사장은 "수술대 위쪽에 카메라도 설치해 수술하는 장면을 세세히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