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혜련(49)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묻어 나왔다. 남편인 고창배(47) 조이컬쳐스 대표와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24시간 붙어 다니며 연극 '사랑해 엄마'의 연기자와 제작자로 함께 하고 있다. 19일부터 앙코르 공연에 돌입했는데, 남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2015년 초연한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담았다. 연극배우 윤진하(39)가 자신의 이야기를 극본으로 쓰고 연출도 맡았다. 조혜련 부부는 지난해 응원차 연극을 보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