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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이 만난 사람] "박정희가 밀어붙이고 정주영이 돈키호테처럼 도전… '中東 신화' 만들어"

정말 위대한 일이 벌어졌지만 역사가 제대로 평가를 못 하는 경우가 있다. 홍순길(89) 선생은 '45년 전의 사건'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 유양수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정주영 회장 등 당시 직접 관계된 인물은 다 돌아가셨다. 주위에서 제게 책으로 남기라고 권유했지만 게으르고 글 솜씨가 없어 그걸 못했다"며 입을 열었다.1974년 그는 월남 대사관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서 건설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정상대로라면 전쟁 중인 월남에서 4년 근무를 마친 그는 귀국해서 본부 국장을 맡아야 했다. 그런 그에게 사우디 대사관으로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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