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수근(1914~1965)의 고향인 강원 양구군에 '박수근 미술 체험 마을'이 만들어진다. 양구군은 박수근의 예술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말까지 양구읍 정림리 박수근미술관 일원 1만5000㎡ 부지에 '박수근 미술 체험 마을'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국비 37억5000만원 등 총 75억원이 투입된다.양구읍 정림리는 박수근의 고향이다. 박수근은 양구공립보통학교를 다닐 무렵 양구의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농가에서 일하는 여인과 나물 뜯는 소녀의 모습을 그렸다. 지난 2002년 10월엔 박수근의 생가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