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사진〉 한국노총 위원장이 1일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한 노동계와 여론의 반응에 간극이 있다"며 "(앞으로 한국노총은) 대중의 이해가 담긴 협상과 투쟁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주영 위원장 8월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한국노총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번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우리는 '참사'라고 이야기했지만, 이후 나오는 여론의 반응은 우리의 높은 분노와 비교해 조금 다른 듯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수 언론과 경제지를 통해 '모든 문제는 최저임금의 높은 인상에 있다'는 분위기가 광범위하게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