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바이러스처럼 퍼진다… 혐오 범죄의 '자가복제'

미 텍사스주 엘패소 총기 난사범 패트릭 크루시어스(21)는 지난 3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에서 총기를 난사해 51명을 숨지게 한 테러범 브랜턴 태런트(28)와 닮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둘 다 범행 전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인 '8chan'에 성명서를 올렸다. 크루시어스는 그 성명서에서 "태런트를 지지한다"고도 했다. 그의 성명서에는 태런트의 성명서에도 나왔던 백인 우월주의 음모론인 '대전환(The Great Replacement)'이 언급됐다. 또 무슬림·라틴계 등 이민자들을 '침략자'로 규정한 점, 비디오...

Читайте на сайт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