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온종일 청와대 인사들과 야당 의원 간 설전이 이어졌다. 막판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정양석 의원 간에 반말과 고성이 오가며 회의가 파행됐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북한의 핵실험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횟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현안 질의를 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문답을 주고받았다. 야당은 "어떻게 안보를 책임질 수 있겠느냐"고 강하게 질타했다.◇당·청, 北 핵·미사일 도발 횟수 몰라노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