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랭킹 1위이자 골든슬램(커리어그랜드슬램+올림픽 금)을 이룬 유일한 선수인 박인비(31)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에 대해 "지금 흠잡을 데가 없다. 다른 선수들은 함께 쳐 보면 '샷이 흔들릴 수 있겠다' '퍼팅이 안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 고진영은 그런 게 없다. 거리도 뒤지지 않는다. 여러분은 한국 여자골프의 새 역사를 보고 계시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고진영이 "어~ 언니가 왜 이러시죠. 언니 따라가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요"라며 얼굴을 붉혔다.박인비와 고진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