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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라이프] 한국엔 치맥, 베이징 도깨비거리엔 '마라룽샤'

8일 자정을 갓 넘긴 시각. 베이징 둥즈먼네이다제(東直門內大街) 식당가인 구이제(簋街·사진)의 한 식당 앞은 100여명 대기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함께 온 네(聶)씨 부부도 그들 속에 있었다. 세 식구의 번호표를 보니 발급 시각이 오후 10시 6분. 네씨의 아내는 지친 기색도 없이 "구이제는 지금이 초저녁"이라고 말했다.중국 외교부에서 멀지 않은 구이제는 '베이징 시민의 심야식당'으로 불린다. 동서 1480m, 왕복 6차로 양편으로 식당 150곳이 몰려 있는 베이징 최대의 미식 거리이자, 베이징에서 2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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