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삼성의 공격수 아담 타가트(26·호주)는 최근 한 분식점에서 '혼밥(혼자 밥을 먹는 것)' 하는 사진이 팬에게 찍혀 화제가 됐다. 메뉴는 돌솥 비빔밥이었다. "혼밥을 즐기느냐"는 질문에 타가트는 진지한 표정으로 답했다. "혼자 밥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근데 제가 식사할 땐 사진을 찍어드리기 어려워요. 비빔밥이면 비빔밥, 잡채면 잡채, 집중해서 온전히 그 맛을 즐기고 싶거든요."밥 먹을 때도 집중하는 남자, 타가트는 올 시즌 K리그 그라운드에서 남다른 집중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 뛰어난 결정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