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32)가 홈런왕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간다. 주변의 뜨거운 관심에도 흔들리지 않고 있다. 샌즈는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 3득점을 수확했다. 2회초 상대 선발 이정현과 10구 승부를 벌여 볼넷을 얻어내며 찬스를 연결했다. 6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4-1로 앞선 8회에는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뜨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샌즈는 정성곤의 2구째를 공략해 왼쪽 폴을 때리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