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인사들이 국내외 갑부 '친구'들에게서 과도한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자 영국 내 여론이 들끓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차남 앤드루(59) 왕자, 찰스 왕세자의 차남 해리(34) 왕손 부부가 주로 미국 재계·문화계 유력 인사들의 자가용 비행기를 공짜로 타고 다니며 그들의 '인맥 로비' 창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영국 BBC와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 시각) 해리 왕손과 메건 마클(38) 부부가 지난 6~17일 '갑부의 휴양지'로 불리는 스페인 이비자와 프랑스 니스에 휴가 여행을 가면서 12인승 자가용 비행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