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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윤전기를 세워라"

신문사에서 "윤전기를 세워라"는 말보다 더한 긴박감과 다급함의 표현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한밤에 상황이 극적으로 변하고 대형 사고가 돌발하면 신문사는 윤전기를 세우고 다시 신문을 만든다. 그 순간 신문사 전체가 전쟁터가 된다. 신문을 소재로 한 영화에선 극적 효과를 노려 윤전기를 세우는 장면을 종종 등장시킨다. 영화 '모비딕'에선 현장 기자가 두 번이나 윤전기를 멈춰 세운다. 미국 영화 '페이퍼'에도 살인사건 진실을 전해들은 기자가 말리는 선배와 난투 끝에 빨간 버튼을 누르는 장면이 나온다. ▶윤전기를 세우는 건 자동차 브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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