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의 폭발력이 돌아왔다.두산은 최근 시원한 타격을 앞세워 연승 행진을 달렸다. 시작은 대구였다. 20일부터 창원-대구-대전을 이어가는 원정 6연전을 출발한 두산은 첫날인 2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상대 선발 투수인 드류 루친스키에게 9이닝 2실점으로 막히면서 침묵했다.하지만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튿날 우천 순연으로 뜻밖의 휴식을 취한 두산은 대구에서부터 터지기 시작했다.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회초 오재일의 만루 홈런, 3회초 김재호-박건우의 백투백 홈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