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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라이프] '인민의 궁전'이라 불렸던 모스크바 지하철… 그곳에 부활하는 스탈린

지난 23일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부 콤소몰스카야 지하철역.〈사진〉 승객들로 붐비는 승강장에 유럽 관광객 20여명이 여행 가이드를 따라 걸으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이들은 바로크 양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승강장 천장의 모자이크 그림을 보며 "와~" 하며 탄성을 질렀다. 가로세로 각 4~5m 정도인 그림은 군인들이 레닌의 얼굴이 그려진 빨간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가이드는 "레닌은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의 대표적 상징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승강장 한쪽에 걸린 동판엔 '이 역은 러시아 연방 문화유산'이란 문구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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