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호주와 2차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스페인은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호주와의 준결승에서 마크 가솔(33득점)과 리키 루비오(19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2차 연장 끝에 95대88로 승리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2006 일본대회 우승 이후 13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결승 상대는 프랑스-아르헨티나 전 승자다. 호주가 이길 뻔한 경기였다. 호주는 4쿼터와 1차 연장에서 모두 승기를 먼저 잡는 듯 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