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시즌이 끝난 뒤에도 롯데 자이언츠의 파격이 이어지는 모양새다.롯데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김해 상동구장(1~2일), 부산 사직구장(3~4일)에서 각각 NC 다이노스와 교류전 일정을 소화했다. 젊은 선수들의 기량 점검을 위해 롯데 측이 먼저 제안했고, 2군팀 경기 감각 유지 방안을 찾던 NC가 혼쾌히 수락하면서 성사된 매치업이다. 눈에 띄는 것은 롯데의 '포지션 파괴'다. 시즌 막판 내야수 고승민을 2군리그에서 중견수로 기용했던 롯데는 이번 교류전에서 또다른 내야수 강로한을 우익수 자리에 잇달아 기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