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21)가 7타 차 대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가 열린 13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2만5000여명의 구름 관중이 몰린 가운데 임성재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플레이를 이어나갔다.짧은 파4인 14번홀에서는 그린 주변 해저드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드라이버 티샷으로 원 온에 성공(290m)하고는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선두를 달리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