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으로 주민에게 현금을 지급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인천시 지역화폐 ‘e음카드(이음카드)’의 캐시백 혜택이 시행 7개월여만에 대폭 축소된다. 인천시는 21일 올해 4월 도입해 액수에 관계없이 결제액의 6%를 캐시백 해주던 이음카드의 혜택을 다음달부터 월 30만원까지 결제액의 3%를 캐시백 지급하는 형태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최대 캐시백 액수는 월 9000원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이음카드 제도를 시행하면서 액수 제한없이 결제액의 6%를 캐시백으로 지급했고, 서구 등 일부 군·구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캐시백 혜택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