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의 한 태양광발전설비 ESS실(에너지 저장장치)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1일 오후 4시 14시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소재의 한 태양광발전설비 ESS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전지실 28㎡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태양광발전설비 쪽에서 나는 폭발음과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주변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조치했고, 한국전력은 전기를 차단하는 조치를 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11분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