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사설] '조국 아집'으로 갈등 불 지른 게 文 대통령 아닌 다른 사람인가

대통령이 21일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조국 사태'로 갈라진 민심을 다독이기 위해 종교계에 협조를 구하는 것이라고 짐작했다. 국민이 두 쪽으로 갈라져 광화문과 서초동으로 몰려갔던 건 상식을 벗어난 대통령의 인선과 고집 때문이었던 만큼 어떤 형태로든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 메시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을 것이다. 혹시나 했더니 이번에도 역시나였다. 온통 남 탓뿐이었다.대통령은 "(취임 후) 우리 나름대로 협치를 위한 노력을 하고 많은 분야에서 통합적 정책을 시행했다"면서 "국민 통합이란 면에서 ...

Читайте на сайт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