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이 총리의 방일이 한·일 관계 개선의 전환점이 되면 좋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그간 최고위급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한·일 관계 악화를 차단하는 대외적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이 총리는 오는 24일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계획된 면담 시간이 10분 남짓으로 짧아, 여기서 전달될 문 대통령의 친서가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