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사진〉 여사는 21일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을 담당했던 중앙 부처 실무자급 공무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하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가 언론 보도로 공개됐다. 김 여사는 지난 6월 대기업 CEO(최고경영자)급 인사들과 청와대에서 비공개 오찬을 하는 등 대통령과 별개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당시 야당들은 "영부인이 대통령 역할까지 하고 있다"며 대기업과의 오찬을 비판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대통령 부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계속 할 것"이라고 했었다. 김 여사는 지난 15일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