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 공연장에서 만난 한국 캐릭터 '아기상어'의 인기는 깜짝 놀랄 정도였다. 상어 옷을 맞춰 입고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고, 캐릭터 인형과 티셔츠를 사려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인종·성별·나이 모두 제각각인 이들이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한국의 10년 차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이뤄낸 성과다.스마트스터디가 세상에 없던 걸 내놓은 건 아니다. 아기상어 노래는 미국 구전동요인 '베이비샤크(Baby Shark)'를 각색한 것이다. 아기와 엄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