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사 사법 개혁의 논의를 살펴보기 위해 일독(一讀)을 추천했다. 정치적 의도로 곡해받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경찰은 최근 여당(與黨) 정책연구소가 만든 소위 '검찰 개혁' 보고서 2건을 직원들에게 돌려 읽게 해놓고, 본지에 비판 기사가 실리자 25일 이렇게 공식 해명했다.그런데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공지에는 '국장·과장·계장급은 보고서를 필독(必讀)하라'고 적혀 있다. '필독 지시'를 '일독 추천'으로 슬그머니 바꿔서 해명한 것이다. 28일엔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회에 나와 큰소리를 쳤다. "수사권 조정과 사법 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