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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31] 파수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어른들의 사명

'넓은 호밀밭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곤 해. 주위에 어른이라고는 나밖에 없는 거야.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어. 내가 하는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얼른 가서 붙잡아주는 거지. 애들이란 앞뒤 생각 없이 마구 달리잖아. 그럴 때 내가 어디선가 나타나 아이를 붙잡아주는 거야. 말하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는 거지.'ㅡ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제롬 데이비드 샐린저가 1951년 발표한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 홀든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등학생이다. 그에게 선생님들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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