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안녕, 푸'곰돌이 푸'는 아무래도 성인용이다. 아픈 데가 많을수록 더 찾게 되는 까닭이다.1926년 동화로 탄생해 이후 디즈니 만화로 널리 알려진 '곰돌이 푸'의 원화(原畵)가 한국을 찾았다. 서울 방이동 소마미술관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열리는 '안녕, 푸' 전시에서 드로잉·사진 등 200여 점을 구경할 수 있다. 2017 년 영국 빅토리아&앨버트미술관 기획으로 시작돼 미국·일본으로 순회했는데, 서울 전시를 끝으로 작품이 소장자에게 돌아가 이번이 '곰돌이 푸' 원화 감상의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전(全) 연령에게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