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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 [4] 채플린의 세상

찰리 채플린. 유명한 실루엣에 흑백과 무성의 영상으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20세기 최고의 희극배우이자 역사상 가장 독특한 캐릭터, 모순과 해학의 달인, 그리고 거리예술가들의 영원한 모델이기도 하다. 채플린이 직접 창조한 '부랑자(The Tramp)'는 지금까지도 가장 상징적인 인물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다. 남루한 정장에 모자와 지팡이까지 풀세트로 갖춰진 모습, 신사로서의 예절과 기품을 잃지 않는 자존감, 거기에 착한 마음까지 겸비된 바로 그 이미지다.그의 연기는 단지 웃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의 모습을 직관, 회상하고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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