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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인생 50년, 이중섭은 내게 꿈을 준 이름"

서양화가 정복수(62)씨는 눌변이다. "인생이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느려도 거짓 없이 말하려 한다. "그림 그려온 지 50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작업은 시대를 사는 몸부림의 흔적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에 천착해 길이 남을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가 종이에 꾹꾹 눌러 적어온 수상 소감을 속독하자 객석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7일 서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제31회 이중섭미술상 시상식 겸 수상기념전이 열렸다. 올해 수상자 정씨는 "이중섭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소년기부터 마음의 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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