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사진〉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향후 미국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를 비롯해 여러 국제 동맹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NBC방송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볼턴 전 보좌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적 이해관계에 따라 외교 정책 방향을 잡는다고 말했다.NBC에 따르면 볼턴은 지난 6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모건스탠리의 비공개 국제투자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할 경우 (지금보다) 더 극단적인 고립주의 노선을 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