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성적은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권순우(22·세계 88위·사진)의 테니스 라켓은 2019시즌 로켓처럼 폭발했다. 세계 랭킹 235위로 기해(己亥)년을 맞이한 그는 윔블던 본선 진출과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 8강 진출 등을 해내며 한때 세계 81위까지 올라섰다. 현재는 한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 100위 이내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최고의 해를 보낸 권순우는 21일 서울 구로구 귀뚜라미크린테니스코트에서 'ATP 100위 돌파 기념 재능기부' 행사를 열고, 유소년들을 위한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그는 가장 보...